맛있는 선물을 원해서 'ankoya 역앞점'에 방문했습니다.

가게 위치는 센다이역에서 나와서 하피나 나카케초의 아케이드 거리에 들어가자마자 왼손편에 있는 나카케초 센터 거리 한 구석에 있습니다. 개점 전부터 줄이 서 있기도 하고, 일찍 매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단팥의 맛

이번에는 안도라와 쿠루미도라, 말차도라를 구입했습니다.
안도라는, 입안에서 터지는 고슬고슬한 단팥의 맛이 도라야키라는 전통과자의 본질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쿠루미도라는, 입안에서 퍼지는 약간의 단팥의 단맛과 향긋한 호두의 식감이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말차도라는, 단팥과 말차 크림의 조화가 탁월해서, 두번째도 찾게 될 정도입니다. 단맛을 적게 넣은 단팥과 진한 말차 크림의 조화가, 입안에서 퍼지는 행복한 시간을 약속해줍니다.

하나하나 손수 만들어서 정성스럽게 만든 도라야키는, 시각부터 맛까지 전신으로 맛볼 수 있는 호사입니다.

역에서 가까워서, 관광 중에 들르기 쉬운 위치라서, 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일 것입니다.
네모난 도라야키를 찾으신다면, 'ankoya'를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