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의 바다에 둘러싸인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 - 자윤산 자복선사
비의 계절, 자복사는 수국의 웅장한 경치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약 1200주의 수국이 동시에 활짝 피며, 그 수량과 아름다움으로 "수국사"라고도 불립니다.
2023-07-16
자유산 시푸쿠젠지(通称 쉬푸쿠지)는 일본의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키타야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린자이종 묘신지파의 절로, 그 경내에는 많은 수의 수국이 심어져 있습니다. 6월 말 장마기를 찾으면 그 수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수국(아지사이)란 주로 6월에 개화하는 낙엽 관목을 말합니다. 일본은 물론 센다이의 시푸쿠지에서도 수국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종류가 많으며, 꽃의 색깔도 파랑, 보라, 흰색, 핑크 등 다양합니다.
시푸쿠지에서의 수국 구경은 비의 계절에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수국이 만개하는 산책로를 걸어가고 본당 주변의 수국을 바라보는 것은 장마기의 비를 잊게 해주는 화려한 풍경이었습니다.
또한 그 고요함과 엄숙함은 하루의 분주함에서 해방되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수국의 볼거리 | 매년 6월 하순 ~ 7월 초 |
위치 |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키타야마1-13-1 |
접근 | 센다이시영지하철의 키타센다이역 북1출구에서 도보 약1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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